‘식신’ 정준하가 방송중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짜증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 2탄에서 전진이 정준하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전진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활동해 스케쥴을 잡아온 매니저 전진의 모습에 비해 정준하는 오로지 먹을 것에 집착하는 ‘식신’의 모습만 보여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 들은 “바보와 식신 이미지만으로는 식상함을 지울 수 없다”, “이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의견을 보이며 정준하의 이미지 변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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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어떻게 까야겟고
이젠 까고 강한게 대세라지만
좀 칭찬글같은건 못쓰냐??
다 그 방송에서 작가들이나 피디들이 한말
그대로 써온거 지맘대로 재해석해서쓰네
그만좀 까라 누가 니 좀 방송인이라서
방송좀나와서 그 캐릭터만가지고
이유없이 까면 좋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