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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품목 세일,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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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품목 세일, 다양한 이벤트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6.12.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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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케익과 와인 등 크리스마스 품목 특판에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경인7개점은 20일까지 베즐리 크리스마스 케익 20종을 10% 할인해 예약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에서는 20일까지 즉석쿠키를 5만원 이상 예약할 경우 김점선 화가가 삽화를 그려넣은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동화책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천호점, 목동점 아모제 매장은 25일까지 칠면조세트, 크리스마스 바비큐 폭립세트, 디너세트 등을 예약 주문받고 중동점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초대전을 열어 레드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30~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매장내 쿠킹스튜디오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나만의 케익,쿠키 만들기'란 테마로 무료 요리강좌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점, 안양점은 22일부터 25일까지 크라운 베이커리 케익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샴페인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은 23일부터 24일까지 포숑 케익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삼페인을 증정하고 케익 10개 구매시 무료 1개를 덤으로 주는 10+1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일산점, 노원점은 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브랑제리 브랜드 케익을 20% 할인해서 판매하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샴페인 1병을 무료로 준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은 2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익을 예약시 10% 할인 판매하고 20일까지 칠면조 구이, 슈톨렌, 로스트 치킨세트 등을 판매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식품관은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프린트한 초콜릿 카드를 오는 25일까지 판매하고 케익 6개 품목을 15∼22% 싸게 판다.

    갤러리아 명품관 에노테카는 25일까지 와인 37종을 선착순으로 10~45% 할인 판매한다.

    대형마트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자녀 선물용 완구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12월 말까지 전국 103개 점포에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완구를 시세보다 15~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손오공의 드래곤 엑스 변신세트(5만5000원), 뽀야 싱크대(3만9000원), 첫걸음 뜨개질 놀이(1만9800원), 도라도라 노트북(5만8000원), 신데렐라 집(2만9000원), 말하는 킹수퍼 소방차(2만500원) 등 단독 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5일 크리스마스 아동완구 특집전을 열고 아동용 자동차 세트 등 디즈니 브랜드 완구를 50% 인하된 가격에 팔고 곰 인형을 1만9900원에, 트리큐어 별자리세트를 3만7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25일까지 2개 구매시 10%, 3개 구매시 20%, 4개이상 구매시 30%를 각각 할인해 주는 '완구 다다익선 에누리전'을 연다.

    또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초특가전'을 전점에서 진행해 자바라 트리나무(100cm)를 1만2900원에, 솔나무 장식세트(트리80cm+장식용품+전구)를 1만9800원에 판다.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케익을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주며 21일까지 주문하면 가격을 5%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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