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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논란, "재미를 위한 설정일 뿐~" 제작진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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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논란, "재미를 위한 설정일 뿐~" 제작진 적극 해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21:4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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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코너 ‘목욕탕 토크’에서 벌어진 신정환과 박명수의 신경전이 논란을 일으키자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손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탁재훈이 개그맨 이재훈을 잘부탁한다며 박명수에게 운을 띄우자 박명수는 “여력이 없다. 도와 줄 사람 많다”고 말했다. 이 때 신정환이 “유재석 씨, 이렇게 생긴 사람도 도와주지 않냐. 도와 달라”고 맞받아 쳤다.

박명수는 “내가 유라인의 실세야”라며 거드름을 피웠고 이에 신정환은 “실수다. 유재석씨 라인 중 유일한 실수”라고 또 다시 박명수를 공격했다.

방송 내내 신정환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웃을 때도 혼자만 웃지 않고 까칠한 모습을 보여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탁재훈의 개그에도 “웃음 코드가 맞지 않는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신정환은 탁재훈이 박명수의 가발을 벗기자 그제야 웃음을 터트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는 등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서로 재미있게 하려는 설정일 뿐 현장에서 박명수와 신정환은 전혀 의가 상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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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 2008-12-20 00:23:32
시청자들이 바보냐...
시청자들이 바보냐...
보는내내 가슴조리며 본건 또 첨이다..
솔직히 말하고 잘 못했다 케라... 어디 눈가리가 아옹할라고...

hihi 2008-12-20 00:44:30
표정은.....
굳어있는듯하게 보였지만......
재미있게봤는데..왜들그러지.....
남들 웃을때 같이웃지않아서 그런가..;;;

어엉 2008-12-20 03:04:00
난 정말 잼나게 봤는데
배꼽 빠지는줄 알았음 ㅋ

백은영 2008-12-20 08:43:47
재미루그러던데뭘그리논란까지하여간~~~~~~~~
재미만잇던데재미없으면채널돌리면돼구

ho 2008-12-20 09:35:07
진짜
신정환때문에 덩달아 안웃게되는건 무슨효과인지..
시청자들이 마음 졸이며 눈치봐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