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금융감독원은 30일 신한은행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대부업체 아프로 금융그룹에 수백억원을 대출한 사실을 검사 과정에서 적발했다. 은행법상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이 금지돼 있지는 않지만 은행들은 내부적으로 예.적금 담보대출 이외에 대출을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대출은 비정상적으로, 해당 대출금을 조기에 회수하도록 하고 경고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10대 식품사 상반기 영업익 10%↓…동원F&B 12.7% '톱', 대상·오리온도 늘어 건설현장 찾은 김동연 지사,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 없도록" 4차례 강조 금융사도 경찰청 보유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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