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http://kr.fujitsu.com)는 새로운 운영 체제인 윈도우즈 비스타 출시에 맞추어 라이프북 신모델 5종을 출시한다.

더욱 얇고 가볍게,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P시리즈(P7230 / 10.6인치), 와이드 대화면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 시리즈(A6020, A3120 / 15.4인치), 서브 노트북의 베스트 셀러 S 시리즈 (S7111, S2210 / 14.1인치, 13.3인치)에 윈도우즈 비스타를 탑재한 최신 모델로 라이프북의 차세대 라인업을 단장했다.

인텔 코어 솔로 U1400을 탑재하고 LCD 상단에 카메라가 내장된 P7230은 디자인뿐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까지 갖추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인텔 셀러론을 탑재한 중저가형 모델도 출시된다.

고화질의 15.4 인치 와이드 대화면의 A6020은 와이드 슈퍼파인 LCD를 채택하여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이다.

14.1 인치 서브노트북의 최강자 S시리즈의 S7111은 서브노트북에서 보기 드문 SXGA+ LCD를 채택하여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며 자유로운 이동성과 전문가용 고성능까지 갖춘 차세대 노트북이다.

한국후지쯔는 윈도우즈 비스타가 탑재된 신모델을 2월초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