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오후 11시께 충북 모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딸(10대)에게 "이리와"라며 소리를 질러 겁을 먹게 한 뒤 성폭행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인은 수년 전 가출해 딸과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내가 인간이냐"며 범행을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오후 11시께 충북 모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딸(10대)에게 "이리와"라며 소리를 질러 겁을 먹게 한 뒤 성폭행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인은 수년 전 가출해 딸과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내가 인간이냐"며 범행을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