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려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학생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5일 오후 6시께 광주 북구 모 대학교 도서관 여자화장실에서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전화를 이용, 용변을 보는 여학생의 모습을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화장실 칸막이 틈 사이로 움직이는 휴대전화를 발견한 피해 학생이 지른 소리에 근처에 있던 학생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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