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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텐' 고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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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텐' 고발하고 싶어요
  • 박지연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06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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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나는 서울 양천구 신정2동에 있는 '네일 텐'(Nail Ten, 피부미용실)'에서 회원권을 구입했습니다.

네일 회원권 10회 중에 4회를 이미 사용했고요.

나머지 회원권을 이용하려고 어느 날 찾아갔는데 가게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그 뒤로 5번이나 '네일 텐'에 방문했지만 그 때마다 헛수고였습니다.

6개월동안 아무 연락없이 가게 문을 닫고 연락도 안 되더군요.

할 수 없이 '네일 텐' 옆에 있는 부동산 사장님께 업주(네일텐 주인)에 대해 이것 저것 여쭤봤습니다.

그 분 말씀에 의하면 '당신과 같은 문제로 문의가 많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돈만 미리 받고 책임도 지지않는 '네일 텐'을 마음 같아서는 고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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