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오후 6시4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주택가 골목에서 정모(29.무직)씨가 흉기로 여자친구인 송모(28.여.회사원)씨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했다. 정씨는 범행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받자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정씨는 1개월 전 만나 사귀던 송씨가 며칠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만나주지 않자 송씨의 집 부근에서 송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SK그룹, AI 앞세워 4번째 '퀀텀 점프' 나선다 우리은행, 폐지수거 어르신 위한 자활지원 사업 참여 농심 백산수, 매년 16%씩 성장하며 누적 매출 1조 돌파...품질 앞세워 제2의 도약 나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1년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액 3조 원 돌파 “낙동강 오염 원인 영풍 석포제련소”...환경단체·지역 정치권서 질타 빗발 제조사는 '자진 회수중' 이라는데...시커멓게 썩은 물티슈 아직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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