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7일 오후 10시5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9동 주공아파트 화단에서 김모(55)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송모(6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5층 복도에 김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소주 1병과 우유 1병, 벗어놓은 안경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투신 자살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이 지내다 1년전 아내와 딸을 남겨두고 가출해 떠돌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업계 최저 수수료·익일 정산시스템 즉시 도입 농협생명, AI OCR 도입 등 디지털 시스템 개발 적극 나서...업무 효율성 제고 3단계 DSR 시행 앞두고 은행들 가계대출 수요조절 분주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년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참가기업 모집 시작 현대 N,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10년 연속 완주..."내구성·주행성능 입증" 현대제철, 건설재료로서 제철 부산물 활용 잠재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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