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결혼한 김윤경이 9개월 만에 임신해 예비엄마가 됐다.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진단을 받은 김윤경 측 관계자는 “현재 임신 초기단계며, 출연 중인 <두아내> 측에서도 임신을 축하하며 스케줄을 조절하는 등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전해왔다.
김윤경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 셋 정도의 자녀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일 때문에 성사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현재 10살 연상의 그의 남편도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은 일과 함께 태교에 온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경은 현재 SBS일일드라마<두아내>에서 강도희 역을 열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