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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개그맨 공채를 염두 한 밑밥 깔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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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개그맨 공채를 염두 한 밑밥 깔기 인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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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허경영이 드디어 실시간 검색어까지 석권했다.

지난 23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하며 출연하는 Y-STAR<궁금타>의 방송예고에서 그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클 잭슨 사망 3일전 그의 영혼이 찾아 왔었다, 예수처럼 온 몸에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다” 등의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이 분연히 일어선 것.

허본좌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국민을 우롱해 감옥도 다녀온 사람이 출소하자마자 말썽이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의 말도 안 되는 발언들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등의 훈계와 차가운 반응을 보이며 비꼬고 있다.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영혼이 허본좌를 어떻게 알았을까?” “잭슨이 한국말로 뭐라던가요” 등의 반응으로 심한 경우 “개그맨 시험을 보는 것은 어떤지요?” 등의 조소를 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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