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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깝권 댄스' 조권, "JYP 12년 역사 처음으로 포기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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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깝권 댄스' 조권, "JYP 12년 역사 처음으로 포기한 아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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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전매특허인 '깝권 댄스'에 대해 박진영의 불호령이 떨어진 적 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최근 녹화에 출연한 박진영은 GOD 데니안과 최근 1년 사이 급격히 친해져 사생활을 낱낱이 알고 있다는 배우 이정진이 출연했다.

이어진 골방토크에서는 2AM 조권이 깜짝 등장해 박진영의 불호령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조권은 각종 예능 프로에서 깨방정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깝권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박진영으로부터 전화가 오더니 '너 뭐하는거냐. 발라드 가수가 그렇게 웃겨버리면 노래 부를 때 누가 슬프게 느끼겠냐'라고 불호령했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처음 예능을 나간 조권이 갑자기 깨방정 춤을 추면서 웃겨버려 깜짝 놀랐다"라고 조권의 폭로에 대응했다. 이어 "하지만 자기 끼를 주체 못하고 계속 '깝권 댄스'를 추는 조권을 보고 여러 번 전화 하다가 포기했다"면서 "JYP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놓은 가수"라고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권의 깨방정 '깝권 댄스'와 박진영의 굴욕(?)은 12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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