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방송된 '승승장구'는 1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돼 16.3%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강심장'을 뒤쫓았다.
첫방송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은 '승승장구'는 기대이상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고 2PM의 우영, 소녀시대의 태연, 김신영, 최화정 등의 보조 MC도 위트있는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도 받으며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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