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티아라에서 유일한 미성년자인데 섹시콘셉트가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어색하지만 멤버 효민에게 섹시한 표정을 배우며 연습하고 있다”고 답했다.
효민은 즉석에서 지연에게 가르쳐주었다는 섹시한 표정을 지어 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KBS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깜찍한 고등학생 ‘나현정’ 역으로 사랑 받았던 지연은 즉석에서 ‘깜찍한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여 남자출연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연과 효민의 깜찍하고 섹시한 표정은 18일 목요일 밤 11시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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