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데뷔하는 여성 4인조 씨스타(SISTAR)가 패션화보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씨스타는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 기존 걸그룹들과 달리 씨스타는 멤버들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화보를 통해 첫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톡톡 튀는 음악, 안무, 패션 등으로 새로운 문화코드(Culture Code) 를 생성하며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이번 쎄시 화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후(FUBU)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후부 관계자는 “후부의 브랜드 콘셉트인 힙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매칭 되며 실력과 비주얼에서 타 신인그룹과 차별점을 보여줘 이번 화보를 같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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