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일부 메시지는 거친 성행위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29일의 메시지는 대니얼스를 찰싹 때리고 싶다며 다음에 만날 때에는 대니얼스가 비굴하게 굴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대니얼스는 우즈를 훨씬 당혹스럽게 할 정보가 더 있다며 이를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슬린 제임스'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대니얼스는 자신과 우즈가 3년 동안 관계를 가졌으며 우즈가 결별할 때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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