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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티파니' 백선아, "쌍둥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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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티파니' 백선아, "쌍둥이 같은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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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백선아가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러브스위치’에는 ‘서강대 티파니’라 불리는 백선아씨가 출연했다.커다란 눈에서 나오는 매력 넘치는 눈웃음이 포인트인 백선아씨는 미스 유니버시티에 출전한 경력도 있다.

백선아씨는 “전문 직업보다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남자가, 귀여운 연하보다는 남자다운 연상이 좋다. 남자를 평가할 때, 내게만 잘하는 남자인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러브스위치’ 1회에서 훈남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을 본 백선아는 “내가 곁에 있더라도 피아노 치는 것에만 몰두할 것 같다”며 앞의 스위치를 꺼버려 이경규와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백선아의 재기 발랄함은 돋보일 예정이다. 골프와 보드를 즐기는 남성이 나오자 “나는 평소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하고 학교 내 보드 동아리에서도 활동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남성 출연자의 성형희망 발언에 대해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아도 본인 얼굴에 만족할 수 있도록 내가 따뜻한 사랑을 주겠다”고 밝혀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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