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 4월호를 통해 생애 첫 패션화보 촬영과 솔직하고도 유쾌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민정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줄곧 추리닝만 입고 나와 패션 쪽으로 포기하고 있었다며 촬영에 앞서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민정은 최근 종영한 SBS주말극 ‘그대 웃어요’에서 정경호와 호흡을 맞추며 ‘완소커플’ 로 떠오르며 숱한 화제를 뿌렸다.
특히 정경호와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중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지난번 인터뷰에서는 같이 드라마를 하고 있던 정경호를 선책하자 이민호 한테 전화가 왔다. 정말로 캐릭터만 보면 구준표는 어느 여자가 봐도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답했다.
또 배우로써 닮고 싶은 할리우드 스타로 메릴 스트립과 스칼렛 요한슨을 꼽으며 “자기 색이 강한 외국 배우들의 모습이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의 패션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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