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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위생 엉망..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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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위생 엉망..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등
  • 윤주애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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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9~10일 이틀간 과자, 사탕, 초콜릿, 빵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175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기준을 어긴 26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무원 50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0명 등이 단속을 벌였다.

위생기준 위반율은 14.8%로 지난해보다 9.4%포인트 감소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체가 3곳이었고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5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4곳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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