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 복귀했다.쌍용건설은 1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앞으로 김 회장과 김병호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회장은 2006년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해외수주 활동에 주력해 9천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총 24억 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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