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 복귀했다.쌍용건설은 1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앞으로 김 회장과 김병호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 회장은 2006년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해외수주 활동에 주력해 9천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총 24억 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반도체·모바일·가전 경쟁력 강화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승진...리조트 부문 대표 내정 한솔로지스틱스, '안전경영대상' 수상..."사고 없는 물류환경 구현" 제너시스BBQ '닭익는 마을', 숯불 허벅갈비 등 신메뉴 4종 출시 농심, 신임 대표에 조용철 영업부문장...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 필립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 등 최대 6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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