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아이리스 시즌2-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일 ‘아이리스2’의 제작사 측은 “하지원의 ‘아테나’의 출연을 합의한 상태”라며 “현재 세부적인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아테나’의 여주인공은 드라마의 핵심 인물로 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정우성과 차승원이 남자주인공을 맡아 정우성은 극중 국가정보국 특수요원 이정우 역을 차승원은 정우성과 대결을 펼칠 테러단 아테나의 리더 손혁을 맡았다.
한편 ‘아테나’는 올해 6월 첫 촬영을 진행하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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