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9일 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첫날 1500m결승에서 남녀 모두 금은동 메달을 휩쓸었다.
남자 1500m 부문에선 1위 곽윤기, 2위 성시백, 3위에 이호석 선수가 , 여자 1500m 부문에서도 1위 박승희, 2위 이은별, 3위 조해리 선수가 중국을 제치고 차례로 들어오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동계올림픽의 통한의 한을 세계선수권에서 유감없이 털어내고 기쁨을 누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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