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은 최근 전남 광양 섬진마을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 녹화에서 '패밀리 매화 아가씨 & 매실 총각 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대 최고의 섹시스타였던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 재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박지윤으로 변신한 택연은 등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과시하며 섹시 안무와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날 윤상현도 택견에 뒤질새라 여장을 하고 '청순'의 대명사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라이브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검정 수트를 차려입고 미소년으로 변신, 남장을 한 채 의자 댄스를 선보이며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무대를 소화했고 2AM 조권은 어우동으로 변신,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골반 털기 춤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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