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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김태균-이범호 일본야구 개막전 나란히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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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김태균-이범호 일본야구 개막전 나란히 선발출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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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두 거포 김태균과 이대호가 일본야구시리즈 개막전에 나란히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바 롯데 마린스 김태균은 20일 세이부돔에서 열리는 세이부와의 퍼시픽리그 개막전에 출전,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올랐다. 소프트뱅크이범호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삿포로돔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3년간 최대 7억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바 롯데에 입단한 김태균은 시범경기에서 38타수 13안타 타율 3할4푼2리에 2홈런 7타점을 기록,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3년간 최대 3억엔을 받기로 하고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이범호 역시 시범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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