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지난 19일 KBS 2TV '청춘불패'에서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현아, 김신영 등과 함께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네명은 일년 농사를 시작하며 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읍내에 있는 한 은행을 찾아 통장을 만들고 노촌장 노주현의 보증을 서는 과정에서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병풍 승무원' 효민, '껌좀씹는 언니' 나르샤, '외국사람 이노무시키' 현아, '해리포터' 신영 등 각각의 특색을 꼬집어 내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신종플루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유리를 대신해 출연, 써니의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에 필적 할만한 '각부애(각목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이고 닭장 체험기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KBS 2TV '청춘불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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