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자매 강승희, 강주희로 구성된 윙크가 1년4새월만에 컴백, 더욱 화끈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번 타이틀곡 '얼쑤'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젝스키스 '커플' 작곡가로 잘 알려진 마경식 작곡가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윙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얼쑤'의 뮤직비디오를 '투헤븐'의 감독 김세훈이 맡아 괌 현지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 정규 1집 앨범 '부끄부끄' 이후 1년 4개월만에 컴백한 윙크는 지난 19일 KBS2 '뮤직뱅크'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데 이어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