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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장리인 한중 차세대 스타! 태국 무대를 열광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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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장리인 한중 차세대 스타! 태국 무대를 열광시키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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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와 장리인이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한국과 중국 대표로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f(x)와 장리인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0 태국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파타야 해변 야외 특설무대를 가득 메운 8천여 관객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f(x)는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초콜릿 러브', 첫 싱글 타이틀 곡 '츄~♡'등 히트곡 3곡을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태국어 인사말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중국 대표로 참석한 장리인도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한국, 중국은 물론 태국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곡 '칭티엔위티엔'(晴天, 雨天 : Moving On)과 'Y'(Why…)를 선사해 감미롭고 애절한 보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태국 가수 TAE와 함께 꾸민 특별 듀엣 무대에서는 말레이시아 가수 광량의 히트곡 '통화'를 멋진 화음으로 선보여 더욱 큰 박수를 받았다.

장리인은 미니 팬미팅 및 사인회를 통해 태국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TAE와 함께 채널 5 의 'OIC'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여러 현지 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파타야 뮤직페스티벌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f(x)와 장리인을 비롯 태국,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8개국 인기가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f(x)는 물론 애프터스쿨, 휘성이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달궜으며 태국관객 7천 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환호 속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2010년 파타야뮤직페스티벌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고 있으며 팝, 록, 테크노, 재즈, 레게 등 5개 음악 장르별로 총 5개의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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