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매일은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 하나를 1년간의 시차를 놓고 사진을 찍었으나 빵과 고기 패트가 쭈글쭈글 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실험을 한 미국인 조앤 브루소는 창문을 열어놓고 방치 해 두었는데 파리나 벌레들이 이 해피밀 세트에 접근하지 않았다며 지나치게 과용항 방부제 때문임을 지적했다. 햄버거의 빵과 피클 등에서는 염화나트륨, 브롬산나트륨 등 방부제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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