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팬들은 오는 4월 10일 방송 200회를 맞은 '무한도전' 녹화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팬들은 각 멤버들의 캐릭터와 상황에 맞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4월 아내 나경은의 출산을 앞둔 유재석에게는 2세를 위한 자체 제작 동화책과 명수형 욕 편집 CD를, 박명수에게는 색깔 팬티 3장과 쇠독진정제를, 정준하에게는 '무도' 해골 패턴 제작 손수건 두세 장을 줄 예정이다.
정형돈에게는 한유라 작가와 찍은 사진으로 만든 퍼즐을, 노홍철에게는 추청쌀 4kg과 빠다코코넛을 줄 예정이다.
길에게는 꿀단지 장난감과 '무한도전 09학번 학생증'을, 군 복무 중인 전진에게는 쿨 안대를 준다는 계획. 3월 27일 방송분을 통해 소집해제 후 최초 투입되는 하하에게는 방송 복귀 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다고 알려졌다.
(사진='무한도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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