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오! 마이 레이디’(극본 구선경/연출 박영수)에 최시원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드라마 첫회는 톱스타 성민우 역을 맡은 최시원이 전혜진과 키스신을 찍는 장면이 그려진다. 상대 배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그대 웃어요'의 전혜진이, 감독으로는 배우 이한위가 카메오로 나섰다.
지난 2월 말 정동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최시원의 팬들 50여명이 드라마 현장을 찾아 최시원의 키스신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최시원은 녹화 당시‘성스러운 민우’‘민우렐라’등의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선 자신의 팬들 300여명을 향해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다.
‘오! 마이 레이디’는 채림, 최시원, 이현우, 박한별, 문정희, 유태웅, 유서진, 김희원, 김광규, 황효은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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