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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 곽한구, 영장 기각 "도주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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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 곽한구, 영장 기각 "도주 우려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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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이종문 판사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곽한구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개그콘서트 '독한것들' 등으로 이름을 알린 곽한구는 20일 새벽 5시 경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모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외제 승용차 허머 h3를 훔쳐 달아나 절도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곽한구는 지난해에도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벤트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혜 1년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집예유예 기간 중에 또 다시 차량절도죄를 저지른 곽한구에게 가중처벌 소지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의 곽한구(가운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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