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웃집 웬수’가 방송 5회만에 주말극 새 강자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연출 조남국) 5회는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연예가 중계’는 10.8%, MBC ‘뉴스데스크’는 9.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웃집 웬수’는 시청률 경쟁에서 KBS 2TV ‘수상한 삼형제’(35.0%)과 15.7%의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14.5%의 KBS 1TV ‘거상 김만덕’을 훌쩍 넘어섰다.
‘이웃집 웬수’는 이혼한 김성재(손현주 분)와 윤지영(유호정 분)이 우연히 옆집에 살게 된 사실을 알고 이후 이어질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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