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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석에서 조인성이 날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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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석에서 조인성이 날 찾아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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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얼굴 보다가 회가 코로 들어갔다"

개그우먼 김시영이 조인성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일어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김신영은 "조인성과 만난 자리에서 평소 모습과 다른 조신함을 연출하며 도도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하며, "고급 횟집에서 조심스럽고 여성스럽게 딱 3점의 회 밖에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

'먹데렐라' '먹브레이크' 등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김신영이기에 매우 놀라울 일. 그만큼 조인성 효과가 컸음을 반증한다.

이어 김신영은 "조인성 얼굴을 제대로 보고 싶어 회를 집고 조금 오랫동안 쳐다봤는데 그만 회가 코로 들어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장혁과 닮은꼴 첫사랑 이천구씨를 재회했다. 하지만 이 씨는 10년 전에 비해 몸무게가 10kg이나 늘어 에픽하이의 미쓰라 진이 돼 있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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