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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영아 학대, 머리채 잡고 '질질' 집어 던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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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영아 학대, 머리채 잡고 '질질' 집어 던지기 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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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베이비시터의 충격적인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 경찰이 공개했으며, 베이비시터는 아이가 가지고 노는 공을 빼앗아 머리에 세게 내던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이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잡고 질질 끌거나 심지어 던지다 시피 하는 행동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문제의 보모는 쟈닌 캠벨(53)로 지난 2년 간 11개월 된 아이를 돌봐 오며 학대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의 부부는 어느 날 첫 째 아이의 눈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CCTV를 설치하게 됐다. 

CCTV의 공개에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을 돌봐 줄 유일한 희망과 다름없는 보모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미국 사회는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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