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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웰치, 71세 맞아? '신이 내린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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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켈 웰치, 71세 맞아? '신이 내린 동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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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아우르는 '절대 동안' 여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해외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1940년생 라켈 웰치.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71세다.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그의 얼굴은 30~40대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탱탱한 탄력을 자랑하고 있다.

1964년부터 2년여 간격의 시간 순으로 나열된 활동사진을 봐도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 메이크업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오히려 과거의 모습이 더 늙어 보이기까지 할 정도.

네티즌들은 "성형을 받았을 지라도 이정도로 동안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70세가 넘은 할머니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켈 웰치는 '총알탄 사나이', '금발이 너무해' 등의 영화에 개성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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