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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상 비만환자로 카메오 출연..연기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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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상 비만환자로 카메오 출연..연기 신고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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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MBC TV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진상 비만환자 역을 맡아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길은 23일 방송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탄탄클리닉 병원장인 예지원에게 지방분해수술을 받고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로 카메오 출연한다.

극중 길은 여자친구 박정아에게 '돼지 같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아 지방분해수술을 받는데, 살이 빠지지 않자 비만클리닉 원장에게 화풀이하는 코믹연기를 펼친다.

제작진은 "길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통해 큰 웃음을 줬다"고 전했다.길은 현재 '무한도전'에서 체중감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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