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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 폐지, 이자율 1.3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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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 폐지, 이자율 1.37% 인하
  • 차정원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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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4월 1일부터 취급수수료와 기간 이자율료 이원화된 현행 현금서비스 수수료 체계를 연간 이자율로 단일화한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연 평균 1.37% 포인트의 이자율 인하 효과를 보게되며 신용도에 따라 9.84%~28.84%의 이자율 범위 내에서 현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취급수수료와 기간이자로 이원화됐던 현금서비스 수수료 체계를 연간 이자율로 단일화함으로써 이자율이 낮아진 것은 물론 자신이 부담하는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이자율 체계 개편을 기념해 4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선물카드, 2등(2명)에게는 LG 엑스캔버스 LED 42형 TV, 3등(7명)에게는 닌텐도 위 패키지를 증정한다. 행운상(2천 명)에게는 3개월간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3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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