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오! 마이 레이디'첫 회, 최시원 키스신+발연기로 시선집중
상태바
'오! 마이 레이디'첫 회, 최시원 키스신+발연기로 시선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3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보 아줌마 매니저의 까칠 예민 꽃미남스타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다룬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가 최시원의 키스신 등 화려한 볼거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 첫 회는 11.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까칠한 톱스타 성민우(최시원)와 어설프지만 씩씩한 아줌마 윤개화(채림)의 좌충우돌 첫 만남을 그렸다. 꽃미남 스타 성민우는 만들어진 훈남 이미지와 멋진 외모로 스타덤에 오르지만 발연기가 문제.

반면 이혼녀로 딸을 홀로 키우는 윤개화는 어려운 경제적 형편으로 집세도 못낼 상황에 결국 딸마저 전남편에게 보내야하는 아줌마.

꽃미남 스타인 성민우의 집에 도우미로 들어간 윤개화는 첫 만남부터 실수연발로 하루만에 해고된다. 인턴사원으로 공연기획사인 '더쇼컴퍼니'에 취업기회를 얻은 윤개화는 CEO 유시준(이현우)로부터 "성민우를 캐스팅하면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아 고민에 빠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메오로 등장한 전혜진이 최시원과의 키스신을 연출해 시선을 모이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