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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방은희, "열애 맞지만 '12월 결혼설'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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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방은희, "열애 맞지만 '12월 결혼설' 당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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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우 방은희가 항간에 돌고 있는 '12월 결혼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방은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분은 있지만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방은희씨가 12월 결혼설에 대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해 12월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재혼을 고려할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재혼이다보니 서두르고 싶지 않다.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싶다"며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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