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악녀일기’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바니는 2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맘대로 랭킹123'코너에서 '내가 생각해도 진짜 제 정신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를 공개했다.
"공유 오빠랑 대화할 때 입니다"라고 답한 후 "매일 밤 하는 게 있다. 내 휴대폰에 공유 목소리가 있다"며 이를 재생시킨 후 '커피프린스 1호점'의 극중 공유 대상에 맞춰 답변을 하는 모습을 재연해 유재석, 김원희 등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김바니는 자신의 IQ가 153이라고 공개한 후 “멘사 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의 출연진인 임하룡, 김성수, 예지원, 최여진, 김바니 등이 게스트로 나서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