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KBS 2TV '청춘불패'에서 넘어지는 장면이 방송돼 '꽈당 하라'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한 네티즌이 구하라가 눈 속에 넘어진 장면을 캡쳐한 뒤 북극의 곰, 아마존 원시 부족의 뽀뚜루, 스파이더 맨과 함께 유리창, 권상우와 기합, 김윤석의 고스톱 판, 축구선수 박지성, 훈련중인 군인, 들판에서 풀 뜯는 소들에 절묘하게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귀엽다"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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