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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노홍철' 김나영, 가족사 고백에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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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노홍철' 김나영, 가족사 고백에 눈물 흘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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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이 김나영의 가족사 고백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7.0%), MBC 'PD수첩'(5.5%)를 앞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직접 목격했다. 평소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중간에 심장 마비가 온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후 김나영은 사진이나 어머니의 물건이 집에 하나도 남은 것이 없어서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정말 속상했던 것이 엄마의 얼굴이 궁금한데 기억이 안났다. 이모들과 연락하지도 못해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이모들과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아버지의 재혼 등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에 게스트들도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MC 이승기가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목도리 키스를 재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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