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소준 부부는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15년차 부부인 박해미-황민 부부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자가 누드 화보를 찍는 조건으로 5억을 받을 수 있다”면 이란 질문에 박해미가 “5억이면 가능하다”고 밝힌데 이어 반면 강세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창피해 안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세미의 남편 소준은 “강세미의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 누드화보를 찍긴 찍었는데 나만 소장하고 있다”며 밝혀 부러움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강세미는 "혼전임신 사실을 남편 소준에게 고백하면서 어떤 반응을 보일 지 불안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사진 = 강세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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