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 만우절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계레는 1일 폴 매카트니의 사망설이 진실이며 그의 대역이 1966년 이후 폴의 자리를 대신해 왔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영국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것.
하지만 해당기사는 한겨레 100비트 필자의 '만우절 가상특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폴 매카트니의 딸과 지인들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내용에 독자들은 물론 많은 언론매체들이 '낚이고' 만 것.
그동안 폴 매카트니의 사망설을 두고 많은 의혹이 게기된 것을 사실이지만 최근 영국에서는 이와 관련한 어떤 보도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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