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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MBC '환상의 짝꿍' 하차의사 "정치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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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MBC '환상의 짝꿍' 하차의사 "정치적 문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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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폐지설이 불거진 MBC ‘환상의 짝꿍’의 하차의사를 밝혔다.

김제동은 프로그램 존폐와 상관없이 MC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이다.

김제동 소속사 관계자는 “김제동이 ‘환상의 짝꿍’ 존속 여부와 관계없이 MC를 맡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동의 자진 하차의사는 프로그램 존폐와 관련, 최근 정치적 해석이 불거지는 데 대한 개인적인 부담감과, 제작진이 안게 된 암묵적인 부담감에 대한 우려 때문.

김제동은 방송 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환상의 짝꿍’에서 물러나며 새로운 활동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특강을 프로그램화시킬 계획이며 도서 출간 작업 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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