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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땅콩남' 대체 누구야? 네티즌 '빈축'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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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땅콩남' 대체 누구야? 네티즌 '빈축' 폭발적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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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을 깔았나.." 지하철에서 땅콩을 까먹으며 쓰레기를 버린 개념없는 사람의 사진이 빈축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명 '땅콩남'으로 불리는 사람의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상식밖의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사진은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지하철 의자에 앉아 땅콩을 까먹고 난 뒤 껍질을 모두 바닥에 버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문제의 자리는 어느새 땅콩껍질로 수북해져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게다가 이 남성은 자신이 먹다 버린 땅콩껍질과 비닐 등을 그대로 둔 채 내려 '무개념'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하철이 쓰레기장이냐. 아무데나 버리게" "나이도 있으신 것 같은데 완전히 개념이 없군" "개념을 말아드셨나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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