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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산다라박 '거짓말'에 철렁..'소녀시대 전화번호'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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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산다라박 '거짓말'에 철렁..'소녀시대 전화번호'에 두근두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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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SS501 김현중이 훌쩍 떠난다? 산다라박과 천둥이 동일인물? 소녀시대 전화번호가 떴다!' 등 갖가지 소문이 나돌아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일부는 두근거리게 했다.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일부 스타는 거짓말을 하며 팬들과 만우절을 즐겼다. 그러나 의도되지 않았는데도 개인 전화번호가 온라인상에 유포돼 애꿎은 일반인만 골탕 먹었다.

지난 1일 SS501(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의 멤버 김현중은 공식 홈페이지 ‘멤버 스토리’ 게시판에 “수요일에 스페인으로 유학간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 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 501앨범 내야 하는 데 한 곡도 녹음 못하고 노래도 안나와 머리 아픈 상황이다. 5월1일에 앨범 발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다.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의 멤버 산다라박도 1일 오후 늦게 자신의 미투데이에 친동생인 엠블랙 천둥의 여장 사진을 올리며 스스로 남장을 했다고 주장했다.

산다라박은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말할려구요. 사실 천둥과 저 다라는 동일인물입니다!ㅠ제가 깔창 많이깔구 짧은가발쓰구 천둥행세를 한겁니다. 그래서 우린 같은 무대에 설 수 없었고, 다라는 항상 피곤하고 체력이 그렇게 딸린…”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또 가짜 ‘소녀시대 전화번호’가 한동안 인터넷에 유출되는 소동에 네티즌들이 제대로 낚였다. 1일 증권가 정보지에 ‘소녀시대 멤버 전화번호랍니다’라는 제목으로 효연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윤아 수영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내용이 떴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실제 전화번호가 아니라고 밝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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