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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거짓말, 몰카 통해 드러나 "아내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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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거짓말, 몰카 통해 드러나 "아내가 무서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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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민의 거짓말이 몰래카메라를 통해 드러났다.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김경민은 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개그콘서트 녹화 중”이라고 거짓 말을 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팬이라고 접근한 가짜 여대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아내에게 “‘개콘’ 여자 막내 PD”라고 둘러대 주위의 원성을 샀다.

특히 김경민은 김용만을 만날 예정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용만씨는 지금 해외 촬영중이 아니냐”는 아내의 지적에 당황해하며 김용만의 매니저에게 급히 전화를 거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이날 김경민은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는 이민규 박장미 부부, 김경민 이인휘 부부, 이무송 노사연 부부, 강원래 김송 부부, 김종진 이승신 부부, 조영구 신재은 부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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