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따르면 ‘파가니 C9’이 지난달 31일 독일 슈트가르트 인근 아우토반에서 사고를 당했다며 완파된 C9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근처로 당시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가드레일을 뚫고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파가니는 오는 9월 기존 존다 모델을 단종하며 C9의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슈퍼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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